수록곡
1. Fall In Fall
2. 촌스럽게 왜 이래 (You Don`t Know Love)
3. 니가 아닌 것 같아 (It`s Not You)
4. 첫 사랑은 죽었다 (First Love End)
5. Bubble (Narr. 보라 Of 씨스타)
6. 말실수 (A Slip Of The Tongue)



케이윌 4번째 미니 앨범 [Will in FALL] "촌스럽게 왜 이래 (You don't know love)"!

'가을 감성' 가득 담은 '더 보컬리스트' 케이윌(K.Will)의 컴백! 이단옆차기, 김도훈 그리고 더 네임까지 초특급 프로듀서 군단이 모여 만들어 낸 4번째 미니 앨범! '음원의 제왕'이 돌아온다! 케이윌이 4번째 미니 앨범 [Will in FALL]로 올 가을 팬들 곁으로 찾아온다. '음원의 제왕'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케이윌은 2007년 "왼쪽 가슴"으로 데뷔, "눈물이 뚝뚝", "선물", "가슴이 뛴다", "이러지마 제발" 그리고 "러브 블러썸 (Love Blossom)"까지 7연타 히트라는 대 기록을 달성하며 K POP씬 정상에 올랐다.

이단옆차기, 김도훈 그리고 더 네임! 초특급 프로듀서들이 수놓는 가을 감성! 4번째 미니 앨범 [Will in FALL)]!

4 번째 미니앨범은 케이윌의 다양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반영하듯, 이단옆차기, 김도훈 그리고 더 네임까지 가세하며 초특급 스케일을 자랑하고 있어 가요계는 물론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기쁨, 절망, 떨림, 슬픔 등 사랑에 관한 단상들을 특유의 음악적 코드로 표현하여 대중의 감성을 자극해 온 케이윌이기에 올 가을 가요계 '컴백 대란'에 커다란 파장을 예고하고 있다. 올 한해 리쌍의 "눈물", 씨스타의 "Give it to me", 범키의 "갖고 놀래" 등 발표하는 곡 마다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며 K POP씬의 '뜨거운 감자'로 불리는 프로듀서 '이단옆차기'와 케이윌이 호흡을 맞춘 타이틀 곡 "촌스럽게 왜 이래"는 어쿠스틱 한 알앤비 장르의 곡으로, 재지 (Jazzy)한 피아노 선율과 레트로 알엔비 리듬의 넘실대는 그루브에 케이윌의 섬세한 보컬이 조화를 이루어 듣는 이들의 귀를 황홀하게 만든다. 또한, "눈물이 뚝뚝", "가슴이 뛴다", "러브 블러썸" 등에서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하며 케이윌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음악을 선사해주는 프로듀서 김도훈, 그리고 아티스트이자 프로듀서로 맹활약중인 더 네임, 민연재, 김이나의 참여로 마치 한편의 가을 선물 같은 앨범이 완성 되었다.

마지막까지 타이틀 곡 경쟁에 붙었던 더 네임, 김도훈 그리고 민연재가 의기투합한 "니가 아닌 것 같아"는 케이윌의 애절한 감정이 묻어나는 정통 발라드로 사랑했던 여인의 이별통보를 받고 난 후 사랑에 울부짖는 남자의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또, 수록 곡 중 "Bubble"은 신예 프로듀싱팀 Megatone의 작품으로 케이윌이 직접 랩 메이킹과 랩을 소화하며 다재 다능함을 선보였으며, 씨스타의 보라가 짝사랑하는 여자 역할로 내레이션에 참여하여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곡을 더욱 빛내 주었다. 마지막으로 김도훈, 김이나 황금콤비가 작업한 애절한 발라드 "말실수"는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는 남자의 솔직한 감정을 담고 있는 곡으로 클라이막스에서 폭발적인 감정을 담아내는 케이윌의 보컬이 압권이다.

EXO 찬열, 모델 이호정의 만나 함께 한 하루 밤의 러브스토리 "촌스럽게 왜 이래", 쟈니브로스 '홍원기' 감독의 "이러지마 제발"에 이은 새로운 러브스토리!

"가슴이 뛴다"의 아이유, "니가 필요해"의 여진구, 지난 가을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왔던 "이러지마 제발"의 서인국과 안재현 그리고 올 봄 "러브블러썸"의 인피니트 엘, 씨스타 다솜까지 케이윌의 뮤직비디오는 매번 초특급 캐스팅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촌스럽게 왜 이래"역시 아시아 슈퍼스타로 등극한 보이그룹 EXO의 멤버 찬열과 다양한 매력으로 사랑 받고 있는 모델 이호정이 하룻밤의 꿈같은 러브스토리를 선보인다. K POP최고의 스타감독인 쟈니브로스 '홍원기' 감독은 감각적인 영상미와 반전 스토리를 더해 잊을 수 없는 한편의 수채화 같은 뮤직비디오를 완성 했다. "촌스럽게 왜 이래"로 8연타 히트라는 대 기록을 앞둔 케이윌. 그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그 누구보다 진정성있게 한 걸음씩 자신의 음악세계를 쌓아가고 그가 올 가을에도 우리의 가슴을 따뜻하게 만들어줄 음악을 가지고 돌아와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1. "Fall in Fall" (Lyrics by 더네임, 김현정/ Composed by 더네임, MEGATONE / Arranged by MEGATONE Chorus: K.will, 더네임) - 케이윌의 가을 앨범에 문을 열어주는 곡으로 여유롭게 대화하는 사람들의 소리 위에 부드러운 재즈 드럼과 피아노, 기타 등이 조화를 이루어 어느 카페에 앉아 편하게 음악을 즐기는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곡이다.

2. "촌스럽게 왜 이래 (You don't know love)" (Lyrics by 이단옆차기/ Composed by 이단옆차기, 텐조와타스코 / Arranged by 이단옆차기, 텐조와타스코, Guitar: 박참 / Chorus: K.will, 이단옆차기 / Scratch by DJ WRECKS) - 올 한해 리쌍의 "눈물", 씨스타의 "Give it to me", 범키의 "갖고 놀래" 등의 히트메이커 프로듀서 듀오 '이단옆차기'와 케이윌의 "lay back", 울라라세션 "그려본다" 등의 이단옆차기와 콜라보 작업을 했던 신예 프로듀서 팀 '텐조와 타스코'가 힘을 합쳐 완성 된 곡이다. "촌스럽게 왜 이래"는 기타를 메인으로 한 Acoustic Modern R&B 곡으로 Acid Jazz풍의 피아노 연주와 소프트 한 그루브의 레트로 R&B 리듬이 만나 케이윌의 부드러운 보컬과 조화를 이루어 듣는 이들에게 편안함을 선사해주는 곡이다.

3. "니가 아닌 것 같아 (It's not you)" (Lyrics by 민연재, 김동휘 / Composed by 더네임, 김도훈, Megatone / Arranged by Megatone, Guitar: 적재 / Bass: 김병석 / Chorus: K.will / String arranged by 김대흥 / Strings: 융스트링) - 케이윌의 감성적이면서도 폭발적인 가창력이 돋보이는 "니가 아닌 것 같아"는 작곡가 '김도훈', 싱어송라이터 '더 네임', 프로듀싱팀 'Megatone'이 공동 작곡 했으며 작사는 '민연재'가 함께 참여하였다. 모든 것을 바쳐 사랑했던 연인의 이별통보를 인정하지 못하고 울부짖는 남자의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피아노와 첼로로 이뤄진 인트로는 노래의 긴장감을 예고하며 전반적으로 절제된 피아노 선율이 포인트이다. 어쿠스틱 기타의 등장과 14인조 오케스트라와 강렬한 드럼은 케이윌의 애절한 감정이 담겨 곡의 완성도를 높여 준다.

4. "첫 사랑은 죽었다 (First Love end)" (Lyrics by 민연재/ Composed by King Ming / Arranged by King Ming, Piano: King Ming / Keyboard: King Ming / String arranged by King Ming / Strings: 융스트링) - '포맨'의 "살다가 한번쯤", '케이월'의 "Butterfly" 등을 작곡한 'KingMing'과 케이월의 "니가 필요해"의 작사가 민연재가 호흡을 맞춘 곡으로 한편의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이 인상적인 곡이다. 헤어진 사랑에 대하여 "첫사랑은 죽었다"로 표현하며 가삿말이 인상적인 곡이다.

5. "Bubble (narr. BoRa of sistar)" (Lyrics by 민연재, 케이윌 / Composed by Megatone / Arranged by Megatone) - 짝사랑하는 여자 생각에 어쩔 줄 몰라 하는 남자의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새롭게 떠오르는 프로듀싱팀 Megatone이 작곡을 하고 민연재가 작사를 한 아기자기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케이윌이 직접 랩 메이킹과 랩을 소화하며 다재 다능한 매력을 느낄 수 있으며, 씨스타의 보라가 짝사랑하는 여자 역할로 나레이션에 참여하여 귀엽고 사랑스럽게 소화를 해주어 곡을 더욱 빛내 주었다.

6. "말실수 (A Slip of the tongue)" (Lyrics by 김이나 / Composed by 김도훈 / Arranged by 김도훈, Guitar: 정재필 / Chorus: K.will) - 복고적인 패턴이 묘하게 어우러진 곡으로 케이윌에게 어울리는 음악을 항상 만들어 주는 프로듀서 김도훈과 작가 김이나가 만나 작업한 곡이다. 헤어진 연인을 잊지 못하고 그리워하며 회상하는 남자의 마음을 솔직하게 담고 있는 가삿말이 인상적이며 애절함까지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유니크 한 곡이며, 클리이막스에서 폭발적인 감정을 담아내는 케이윌의 보컬이 돋보이는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