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 JEONG SEWOON 1ST ALBUM <24> PART 1 > 정세운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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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 JEONG SEWOON 1ST ALBUM <24> PAR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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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작성일20-07-14 18:05 조회5,96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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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정을 의미하는 숫자 24:00와 0시, 24살 정세운은 앨범 <24> PART 1을 통해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시작을 알린다. 그는 첫 번째 정규앨범의 스타트를 끊는 PART 1으로 방황 속 흔들리는 청춘과 이를 위로하는 메시지를 모두 담아낸다.

무엇보다 정세운은 부딪히고 깨지며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어나가는 현재 진행형의 청춘을 앨범 <24> PART 1에 여실히 투영한다. 때로는 마음 속 중심을 자꾸 흔들려는 존재에게 굳건한 의지를 담은 한 마디를 전하기도 하고, 어딘가로 흘러가는 마음에 의문을 품기도, 사랑을 찾아 훌쩍 떠나가기도 하는, 모난 모서리를 구르고 굴러 동그라미처럼 부드럽게 만들어가는 과정들을 6개의 트랙으로 차분하게 풀어내며 듣는 이로 하여금 청춘의 한가운데에 머물러 있는 듯한 깊은 공감을 선사한다.

그만의 이야기를 담아낸 만큼 음악적 역량은 더욱 도드라진다. 수록된 6곡 모두의 크레딧에 이름을 올리며 아티스트로서 정체성을 더욱 단단히 굳혔다. 그간 재치 있는 가사와 감각적인 멜로디의 자작곡을 선보이며 자신만의 음악 스타일을 차곡차곡 정립해온 정세운은 전곡 프로듀싱의 앨범으로 빛나는 성장을 증명한다.

타이틀곡 ‘세이 예스(SAY YES)’는 지금까지 정세운이 보여준 다른 곡들과 비교해 볼 때 다소 거칠고 정제되어있지 않은 듯한 인상을 보여준다. 어쿠스틱한 밴드 사운드에 강렬한 신스 리드가 어우러지는, 리드미컬하고 속도감 있는 곡의 흐름 속에서 새로운 모습의 아티스트 정세운을 그대로 드러낸다.

이 밖에도 후반부의 몰아치듯 쏟아져 나오는 기타 사운드가 인상적인 ‘돈 노(DON'T KNOW)’, 마치 차를 타고 어디론가 달리고 있는듯한 느낌을 주는 경쾌한 곡 ‘호라이즌(HORIZON)’, 사랑을 찾아가는 정세운만의 풋풋함을 꿀벌에 비유한 가사가 돋보이는 ‘비(Beeeee)’, 특유의 재치 있는 감성으로 다이나믹한 느낌을 자아낸 넘버의 ‘O(동그라미)’, 하나의 피아노와 하나의 목소리로 가득 채운 잔잔한 듯 요란한 ‘새벽별’까지 다채롭게 구성된 수록 곡들은 그의 탄탄한 음악적 재능과 함께 다양한 장르를 어우르는 폭넓은 스펙트럼을 엿볼 수 있다.

정세운이 가진 색깔을 최고조로 끌어올리는 작사·작곡진 라인업 역시 기대할만하다. 타이틀곡 ‘세이 예스(SAY YES)’는 작사가 김이나가 힘을 더했고, 히트메이커 작사가 서지음, 그룹 데이식스의 영케이(Young K), JQ 작가의 작사팀 메이큐마인 웍스(makeumine works), 타스코, 박문치 등 국내외 가요계를 내로라하는 프로듀서진이 대거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한껏 높였다.

2017년 데뷔 이래 첫 정규앨범이자 앨범의 프로듀서로서 새로운 출발점에 선 정세운은 자신을 비롯해 수많은 이들이 걷고 있는 ‘청춘’이라는 여정을 음악으로 빗대어 표현하며 작지만 소중한 위로를 건넨다. 자신이 듣고 싶었고 전하고 싶었던 마음을 앨범 <24> PART 1을 통해 스스로 적어 내리며 진정성을 담은 아티스트로서 대담한 첫 발을 내디딘다.

JEONG SEWOON 1ST ALBUM [24] PART 1 TRACK LIST

01 Say yes – TITLE
Lyrics by 김이나, 정세운
Composed by 정세운, 박영빈
Arranged by UAC, Tasco (makeumine works), 정세운

마음의 중심을 자꾸 흔들려는 존재에게

타이틀 곡 ‘Say yes’는 어쿠스틱한 밴드 사운드에 강렬한 신스 리드가 어우러지는, 리드미컬하고 속도감 있는 곡의 흐름 속에서 새로운 모습의 아티스트 정세운을 만날 수 있다.



02 Don't know
Lyrics by 정세운, Young K
Composed by 정세운, 박영빈, 조창대
Arranged by UAC, 정세운

오늘은 어떤 바람이 불까나 ☆

에픽한 사운드의 드럼과 어쿠스틱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넘버로, 특히 후반부의 몰아치듯 쏟아져 나오는 기타 사운드가 굉장히 인상적인 곡이다.


03 Horizon
Lyrics by Mola (makeumine works), JQ, 정세운
Composed by 정세운, 박영빈
Arranged by UAC, 정세운

눈을 감은 건 난데
왜 감은 눈 속에선 네가 보이는 건데!

마치 차를 타고 어디론가 달리고 있는듯한 느낌을 주는 경쾌한 기타리듬과 베이스가 주축이 되는 넘버.


04 Beeeee
Lyrics by 전보영 (lalala studio), 정세운
Composed by 정세운, Tasco (makeumine works)
Arranged by Tasco (makeumine works), 정세운

말도 안돼애애애애 내가 왜 이럴까아아아아

사랑을 찾아가는 풋풋한 마음을 꿀벌에 비유한 가사로, 간결한 비트와 베이스의 그루브가 돋보이는 Pop 장르의 곡이다. 여름의 무더위에 정세운만의 목소리로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매력적인 곡이다.


05 O (동그라미)
Lyrics by 서지음, 정세운
Composed by 정세운
Arranged by UAC, 정세운

나의 모난 모서리 때문에 네가 다치지 않게.

나른하고 블루지한 템포와 악기 구성에 정세운 특유의 재치있는 감성이 어우러진 넘버로, 모가 난 자신을, 구르면 구를수록 둥글어 지는 동그라미처럼 점점 더 부드럽게, 더 나은 존재로 변화시켜만 가는 그 누군가에 대한 묘한 기대감과 애정을 담은 곡이다.
일렉기타의 강력한 사운드가 주축인 기존 블루스 장르에서 탈피해, 직접 연주한 어쿠스틱 기타의 내추럴한 느낌과 미니멀한 편성을 추구함으로써 오히려 곡 전체의 다이나믹을 디테일하게 살릴 수 있게 완성이 되었다.


06 새벽별
Lyrics by 정세운
Composed by 정세운, 박문치
Arranged by 박문치

내 맘도 모르고 무작정 밝아오는 아침이
참 밉고도 고마웠던 날

하나의 피아노와 하나의 목소리로 가득 채운 잔잔한 듯 요란한, 숨은 듯 떠있는 이른 새벽의 별 같은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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